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이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허준축제추진위원회 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방문객 수 기록을 매년 갱신하며 전국구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허준축제’가 올해는 더욱 화려해진다.
강서구는 지난 10일(목)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3회 허준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열고 더욱 풍성한 축제를 위한 구체적인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허준 선생의 애민 정신과 동의보감의 역사적 가치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접목해 유일무이한 ‘의료 건강문화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정체성은 지키면서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다양한 콘텐츠로 꽉꽉 채운 풍성한 볼거리로, 허준 갈라퍼레이드, 대표적인 K컬쳐인 오징어게임을 접목한 이색 프로그램, 허! 주니어 선발대회 등 다채롭게 구성했다.
AI기술을 접목한 허준 선생의 영상과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레이저쇼도 축제의 묘미다.
축제 규모도 지난해보다 더욱 커져서 서울식물원과 마곡광장을 잇는 마곡중앙로 일부 구간을 통제해 일대를 축제의 장으로 꾸밀 계획이다.
올해 허준축제는 10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 마곡 서울식물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본 축제에 앞서 허준박물관과 허준근린공원에서 열리는 인트로 축제와 식물원을 출발해 한강변을 달리는 ‘제3회 허준런’도 함께 열린다.
진교훈 구청장은 “허준축제를 찾는 모든 방문객이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 하나까지 세심히 챙기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특별해지는 허준축제에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허준축제에는 역대 최다 방문객인 15만 명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개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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