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화곡동 곰달래로35길 일대 가파른 계단 모습)
"늘 오르기 힘들었던 길, 편안한 오르막길로 변신한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화곡동 곰달래로35길에 주민들의 이동편의를 위한 승강시설이 조성된다.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이동이 어려웠던 이곳에 경사형 엘리베이터 등 승강 편의시설이 설치될 계획이다.
서울시 '고지대 이동약자 승강 편의시설 설치사업'에 따라 해당 지역이 우선 설치대상지로 선정됐다고 강서구는 밝혔다.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설치 예정지는 강서구 곰달래로35길(화곡동 461-9 ~ 화곡동 461-11) 구간으로 이곳은 길이 48m, 계단 폭 4.5m, 경사도 20도의 가파른 계단 구간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통행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곳이다.
평지에서조차 경사도 20도는 어르신이나 유모차, 휠체어 이용자가 오르기 매우 어려운 각도에 해당한다.
곰달래로35길 일대는 고지대 저층 주거지역으로, 주민들은 한여름 뙤약볕이나 한겨울 폭설에도 높은 계단이나 가파른 경사로를 힘겹게 이용하거나 우회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승강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보행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마을버스와의 연결을 통해 까치산역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은 총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사업비는 전액 서울시 예산으로 진행된다.
강서구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엘리베이터(수직형, 경사형), 모노레일 등 여러 승강 편의시설 중 최적의 방안을 검토해 도입할 방침이다.
사업 일정에 따르면 올해 11월 서울시가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강서구가 실시설계 시행과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이번 승강 편의시설 설치로 고지대 거주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사업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구 전체 현황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한편, 국비 및 시비 확보 방안을 적극 검토해 이동약자의 보행 편의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도로과(☎02-2600-6934)로 하면 된다.
나주시, 농촌 인력난 해소 계절근로자 본격 입국
[뉴스21 통신=이준범 ]전남 나주시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나주시는 올해 총 1,100명 규모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농가 인력난 해소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라오스에서 1차로 입국한 170여 ...
“살던 곳에서 돌봄 받는다” 나주형 통합돌봄 본격화
[뉴스21 통신=이준범 ]전남 나주시가 ‘통합돌봄지원법’ 시행에 발맞춰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 **‘나주형 통합돌봄사업’**을 오는 27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의료와 주거, 일상생활 지원을 하나로 묶어 제공하는 재가 중심의 혁신..
담양군,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개최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 금성면 외추제 일원이 오는 4월 4일, 화사한 산벚꽃으로 물든다.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대식)는 지역의 숨은 명소인 고비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제2회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격년제로 운영되는 이번 축제는 고비산 특유..
담양 담빛예술창고, 3월 기획전 《돌봄의 풍경》 개최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문화재단 담빛예술창고가 오는 3월 28일(토)부터 6월 7일(일)까지 ‘생태도시 담양’의 가치를 예술로 풀어낸 기획전시 **≪돌봄의 풍경≫**을 개최한다.본 전시는 기후 위기와 환경오염이 일상이 된 오늘날, 인류학적 성찰을 통해 단순한 위기 의식을 넘어 구체적인 실천과 공생의 윤리를 모색하고자 기획되.
나주시, 어르신 장수사진 600명 지원…찾아가는 돌봄 확대
[뉴스21 통신=이준범 ]나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3월부터 9월까지 관내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어르신 6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 배분사업으로, 시와 읍·면·동 협의체가 협력하는 ‘이웃돌봄’의 일환이다.■ 마을로 찾아가는 &lsquo...
경북 술 '안동소주'... 대만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정조준!
경상북도는 3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일원에서 도·안동시·안동소주협회·경북통상㈜와 협업하여 안동소주 대만 홍보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만시장은 증류주를 소비기반으로 한국산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 안동소주의 현지 인지도를 제고하고, 아시아 시장 수출길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