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현지시간 지난 28일 새벽 0시 50분쯤.
베트남 다낭공항에 착륙 중이던 제주항공 항공기의 한쪽 바퀴가 활주로를 벗어났다.
오른쪽 완충지대에 진입했다가 다시 활주로로 복귀했는데, 이 충격으로 항공기 오른쪽 랜딩기어 바퀴가 찢어졌다.
당시 항공기에는 승객 183명이 타고 있는 상황,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항공기로 귀국하려던 승객들은 급히 투입된 대체 편을 타고 예정 시간보다 14시간 늦게 출발할 수 있었다.
활주로를 이탈했던 항공기는 바퀴를 교체한 뒤 돌아왔고 현재 국토부 항공안전감독관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착륙 당시 다낭공항에는 비가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당시 기상 상황과 조종사 진술 등을 확보해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해 항공사 평가에서 안전성 분야 최저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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