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14일부터 치매가족교실 ˝헤아림˝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치매안심센터가 오는 14일부터 치매가족교실 ‘헤아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과 보호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프로그램은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가족교실은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실제적인 역량 강화를 목표로 총 8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치매 종류별 초기 증상·위험 요인 이해 치매의 진단 과정, 치료·관리 방법 치매 어르신의 마음 이해하기 돌봄 과정에서의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학습 등 ‘치매 알기’ 3개 과정과 ‘돌보는 지혜’ 5개 과정으로 체계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치매 환자 가족의 정서적 지지와 돌봄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가족 간 정보 교환·정서 교류를 위한 자조 모임도 추후 운영해 참여자들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헤아림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돌봄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가족들이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자의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은 환자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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