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산시청충남 서산시가 올해 관내 1천482개소의 가로등을 대상으로 스마트 원격제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총사업비 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관내 주요 도로에 설치된 가로등에 제어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이다.
제어기가 설치된 스마트 가로등은 시간대와 교통량에 따라 조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시는 경제성과 안전성, 환경성 등을 검토해 심야 시간대 조도를 낮출 방침이다.
또한, 누전과 정전 등 가로등에 발생한 사고를 원격 모니터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원격 모니터링을 통한 신속한 가로등 보수, 정비로 시민의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특히, 스마트 가로등 설치를 통해 연간 약 5천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한편, 연간 21만여 톤의 탄소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에너지절약 시설보조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2억 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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