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진교훈 구청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지난 1월 8일 방화1동 소재 도레미공원을 찾아
손상된 바닥을 확인 후 보완지시를 하고 있다.)
“구민과 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 과제입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2025년 신년 동 업무보고회’에서 나온 주민 건의 사항을 신속하게 이행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보고회에서 접수된 총 154건의 건의 사항 중 황톳길 배수시설 설치 등 10건은 이미 처리 완료됐고, 77건은 신속히 추진 중이다.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49건에 대해서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등 관련 기관으로 이관된 8건과 안전 문제, 법적 사유 등으로 추진이 어려운 10건에 대해서도 재검토를 거쳐 지속적인 관리계획을 수립,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방침이다.
강서구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12일간 20개 동 주민센터에서 업무보고회를 진행했다.
보고회는 총 2,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도로, 교통, 공원, 녹지, 청소,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54건의 건의 사항이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에서 접수됐다.
주민 건의 사항은 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주를 이뤘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내발산동 743번지 시립도서관 건립의 조속한 추진 요청이 있었다.
이에 대해 강서구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서관 단일시설에서 체육시설, 키즈카페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로 계획을 변경했다”며 “이로 인해 일정이 다소 지연됐으나,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화곡6동 모아타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최근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하였으며, 4월에는 관리계획 승인 고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J 부지 개발과 관련해 주민과의 소통을 요청하는 의견에 대해서는 “지난 2월 25일 가양1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쓰레기 무단 투기 단속 강화, 불법 주정차 관리, 재활용품 회수기 설치 확대 등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에 대해 조속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강서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주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며 건의 사항 처리 진행 상황은 강서구청 누리집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구정 신뢰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얻는 경우가 많다”며 “신년 업무보고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께서 주신 소중한 의견이 구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자치행정과(☎02-2600-63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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