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의성 산불'이 번지는 길목에 있던 경북 청송군.
그제 오후 전 군민 대피령이 내려졌지만, 주민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2명은 집에 홀로 있던 어르신이었다.
파천면과 진보면에서 각각 80대 여성과 70대 남성이 미처 불을 피하지 못하고 자택에서 숨졌다.
안동시에서도 70대 여성이 집 마당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산불 발생 지역에 홀로 사는 부모님을 둔 자녀들은 불안함에 애가 탄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층은 재난 상황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
어르신들은 산불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비상 연락망을 평소에 확보해 두고, 대피할 때는 혼자 움직이는 것보다는 이웃이나 관할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주민들도 산불이 발생하면 이웃과 수시로 연락하고, 이웃이 대피 준비를 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고령층은 긴급 대피가 가능하도록 평소 복용하는 약을 넉넉히 챙겨놓고, 지팡이나 휠체어 등 보조 기구를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