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전기차 화재가 잇따르자 지난해 정부는 안전관리 대책을 내놨다.
차량 배터리의 충전량을 제어할 수 있는 완속 충전기, 이른바 '스마트 제어 충전기'를 보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새로 설치하는 완속 충전기에 충전 제어 기능을 탑재하면, 기존 보조금 140만 원에 40만 원을 더 얹어주기로 했다.
착공이 확인된 충전기 사업자에겐 보조금의 70%를 먼저 지급했다.
이후 현재까지 설치 중이거나 설치가 완료된 스마트 제어 충전기는 4만 대가 넘는다.
하지만 정부는 실제로 충전 제어가 가능한지는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증도 되지 않은 충전기에 보조금부터 쥐여준 거다.
정부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도 아직 충전 제어 기능을 탑재하지 못한 사업자가 있는 걸로 나타났다.
정부는 충전 제어 기능을 준공 시까지 탑재하도록 했다며, 보조금 잔금 지급 때 탑재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