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산림청은 경북 의성군 안평면과 경남 산청군 시천면,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에 대해 '산불 3단계',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발생한 산불에는 '산불 2단계'를 계속 발령 중이다.
경북 의성군 산불은 밤사이 산불 영향 구역이 더욱 늘어 현재 12,565헥타르로 추정되며, 진화율은 55%다.
경남 산청군 산불은 영향 구역 1,557ha, 진화율은 88%이고, 울산 울주군 산불은 영향 구역 435ha, 진화율은 98%, 경남 김해시 산불은 영향 구역 97ha, 진화율은 99%다.
투입된 진화 헬기는 경북 의성에 62대, 경남 산청에 32대, 울산 울주에 14대 등이다.
산림청은 밤사이 지상 진화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이어간 데 이어, 날이 밝으면서 진화헬기를 순차적으로 투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