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기암괴석과 어우러진 눈이 산수화를 펼쳐놓은 듯 장관을 연출한다.
나뭇가지마다 새하얀 눈꽃이 소담스럽게 피었다.
강원 영동 산지에 60cm 넘게 쏟아진 폭설이 때아닌 설경을 선사했지만 그 뒤에 도사린 위험도 크다.
갑자기 눈더미가 쏟아져 내린다.
등산객을 인솔하던 국립공원사무소 직원이 눈사태에 휩쓸린 거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아찔한 순간이었다.
폭설이 내린 뒤 산행을 할 때는 갑작스런 눈사태에 주의해야 한다.
눈이 많이 쌓인 바위나 골짜기 탐방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고지대 산간 도로 주변도 위험할 수 있다.
특히 이렇게 경사가 급한 절개지의 경우 쌓인 눈이 한꺼번에 도로에 흘러내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