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스웨덴 예술가들이 작품을 가지고 스톡홀롬 외곽의 바다로 나간다.
런던의 빅벤, 파리의 에펠탑 등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를 본떠 만든 조각품들을 바다에 가라앉혀 물속에 잠긴 도시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다.
모든 조각품은 스톡홀름 주변 해역에 버려진 배터리, 자전거, 타이어 등을 예술가들이 직접 수거해 만들었다.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의 위협에 대해 주의를 환기하기 위해 진행한 특별한 프로젝트다.
유엔 기후변화 보고서는 21세기 말쯤 해수면이 1.1m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한다.
이 정도면 뉴욕, 뭄바이, 자카르타 등 세계적인 대도시들이 물에 잠길 수 있다.
예술가들은 늦기 전에 모두가 함께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