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성과로 답하는 민선 9기 만들겠다”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군수는 2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이를 완성해 군민께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릴 시점”이라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민선 9기는 단순한 완성의 시간을 ...
▲ 전북지역연합회 전주지부 단체사진.전북 지역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모인 헌혈 참여자들의 열정이 따뜻한 봄을 먼저 알리고 있다.
▲ 헌혈하기 위해서 초조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 봉사자들.
신천지자원봉사단 전북지역연합회(연합회장 최중일·이하 전북지역연합회)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이하 전북혈액원)의 긴급 헌혈 요청에 동참했다. 지난달 24일 전주지부에서 시작된 헌혈은 이달 7일까지 군산·익산·정읍지부까지 각 지부에서 차례대로 이어졌다.
전북혈액원 측은 “그동안 코로나 시국에서도 전북지역연합회가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해줘 위급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난 25년간 지속적으로 전북 지역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고 있어, 이번에도 헌혈을 요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혈액원의 요청 소식을 듣고 각 지부에서도 헌혈에 팔을 걷어붙였다.
▲ 헌혈 접수위해 대기하는 봉사자들.
전주를 뒤이어 생명 나눔을 위한 헌혈 실천은 지난 5일 군산지부에서 이어졌다. 헌혈 시작 오전 9시 전부터 문진표를 작성하기 위해 대기하는 회원들이 많아 줄줄이 서 있는 모습이 보였다. 특히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연장해 오후 5시까지 운영됐다.
헌혈에 동참한 군산지부 최희준(남·23·군산시 미룡동) 씨는 “혈액은 인공적으로 만들 수 없고 이를 해결할 방법이 헌혈밖에 없다는 뉴스를 접했다”고 전했다.
특히 “수술을 앞둔 보호자의 애타는 모습을 보고 헌혈을 결심했다”며 “헌혈에 성공해 기쁨이 두 배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 헌혈에 성공하고 기뻐하는 봉사자들.
지난 6일 익산지부에서 헌혈에 참여한 김영주(여·65·익산시 마동) 씨는 “1977년 이리역(현 익산역) 폭발사고 때 혈액수급이 부족하다고 해 18세 때 처음 헌혈했다”고 말했다. 김 씨는 “결혼 후 4명의 자녀를 키우며 바쁘게 살면서 잊고 살았는데, 47년 만에 뜻깊은 봉사에 참여해 무척 기쁘다”고 전했다.
또 “헌혈을 할 수 있다는 건강을 주심에 감사한 시간이 됐다”고 덧붙였다.
▲ 헌혈에 동참한 청년 모습.
다음날인 7일 헌혈 버스가 도착한 정읍지부에서는 헌혈을 완료해 진심으로 기뻐하는 회원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헌혈에 참여한 강영은(여·42·정읍시 연지동) 씨는 “빈혈로 2번의 헌혈 실패로 낙심했는데 오늘은 간호사가 400㎖로 헌혈량을 늘려도 좋겠냐고 나에게 물었다”고 전했다.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는 말을 들을 때 “연애할 때처럼 가슴이 두근두근했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 세 번째 도전에서 헌혈 성공 후 나눔이와 기뻐하고 있다.강 씨는 “이 혈액이 위급한 누군가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헌혈했다”며 “헌혈 10회 달성 배지를 획득하는 것이 작은 목표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위급한 누군가의 소중한 희망이 되니 누구든 포기하지 말고 헌혈에 도전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직접 헌혈에 동참하지 못해도 원활한 단체헌혈이 이뤄지도록 돕는 손길도 있었다.
정읍지부에서는 안내 봉사를 맡은 정지은(여·43) 씨는 “선천적으로 헌혈에 적합하지 못하다는 진단을 받아서 헌혈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헌혈자들에게 안내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말했다.
유기철 전북혈액원 헌혈개발팀 팀장은 “혈액 적정 보유량은 5일분이지만 현재 혈액 보유량은 4.9일분 정도”라며 “지난 1~2월에는 3~4일분 정도로 부족했었는데 이번에 전북지역연합회에서 동참해 줘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릴레이 헌혈에는 ▲전주 149명(완료자 118명) ▲군산 79명(완료자 48명) ▲익산 90명(완료자 57명) ▲정읍 72명(완료자 54명) 등 총 390명이 참여해 277명의 완료자 전원이 헌혈증을 기부하기로 했다.
최중일 연합회장은 “헌혈은 두 번째 삶을 선물하는 소중한 순간으로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북지역연합회 각 지부에서 헌혈하고 기부한 헌혈증은 전북혈액원에 전달해 지역에 생명 나눔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김문근 단양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성과로 답하는 민선 9기 만들겠다”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군수는 2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이를 완성해 군민께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릴 시점”이라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민선 9기는 단순한 완성의 시간을 .
제4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420여 명 참가 성황
♠신안군파크골프 김동근협회장 ♠신안군의회 이상주의장 ♠신안군파크골프 김동근헙회장 경기모습 ♠여자경기 출전준비 ♠안좌클럽선수들 오른쪽으로4번째 홀인원하신 이희중선수 ♠대회진행에 수고하시는 정성덕전무이사님 ♠참가선수중 최고...
울산 남구,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 안전 점검… 중대재해 제로(Zero) 정조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가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인 ‘옥동 복합문화 반다비 빙상장’ 건립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 고삐를 죄었다.2026년 1분기 사업장 합동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부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이 직접 참여해 실질적인 관리 감독을 강화했다. 울산 남구가 단순한 공사 현장 점검을 넘어 주민과의 .
제4회 신안군 체육회장기 파크골프 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통신=박철희 ] 2026년 3월 27일 금요일, 신안군 자은면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전남 신안군체육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체육회와 신안군 파크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과 파크골프의 저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신안군의회 이상주 .
"트럼프, 지상군 투입 기울어"…하르그섬 등 '최종타격' 점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지상군을 투입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중재국 측 전언 보도가 나왔다. 미국 국방부는 이란 원유 수출 거점 하르그섬 점령을 핵심으로 하는 '최종 타격(final blow)' 선택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6일(현지 시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TOI)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을 중재하고 있는 한 국가 관계.
지역 대표 축제 ‘논산딸기축제’ 개막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관계기관・단체장, 지역민, 관람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축제 주제 영상 상영, 개막 선언,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논산딸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
내 집에서 건강한 삶, 충주시 의료·요양 통합돌봄 전면 시행
충주시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오는 3월 27일부터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전면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 사업은 질병이나 노쇠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으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