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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봄 맞아 주요 사업 공정 재개
  • 김민수
  • 등록 2025-03-05 16: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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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공사 중지 해제에 따라 주요 사업들 공정 다시 시작
  •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공공산후조리원, 보훈회관 등 올해 준공 예정


▲ 사진=속초시

안전한 시공을 위해 겨울철 공사를 중지했던 속초시의 주요 사업들이 올해 준공을 목표로 공정을 재개한다.



시에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등의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겨울철 주요 사업들에 대한 공사를 중지하였으며, 이번 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업별 상황에 맞춰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속초시 장애인종합복지센터 조성 사업은 이번 주부터 공사 중지를 해제하고 골조 공사 등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82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올해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공정에 돌입하며, 시에서는 센터를 통해 관내 장애인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공산후조리원 신축 사업은 오는 3월 1일 공사를 재개한다. 산모실 10실, 영유아실, 모유수유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설 공공산후조리원은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정이 진행된다. 시는 이 시설과, 향후 추진 예정인 육아복합지원센터, 인근의 공공분만산부인과를 연계하는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복합적이고 세밀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보훈회관 이전 신축 사업과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은 공정 특성상, 2월 중순 공사를 재개하고 공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각각 올해 7월과 12월 준공을 목표로 잡고 있다.



시는 공사가 재개되는 대부분의 사업이 시민이 이용할 시설인 만큼, 공사 재개 후에도 공사 품질 보전과 안전한 공정 관리를 위해 집중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2025년은 그간 속초시에서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이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나타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사 중지 해제로 지역 건설 사업을 비롯한 경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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