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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증차 운행... '운정중앙~서울역' 15일부터 당초 계획대로 출퇴근 6분대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5-02-06 19: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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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기 안정화 등 완료, 하루 282회로 늘려…
GTX-A 서울역~운정중앙역 노선이 이달 15일부터 당초 계획했던 하루 왕복 282회로 증차 운행한다. 해당 구간 파주 운정신도시와 고양 일산신도시 주민들에게는 희소식이다.

해당 구간의 운영을 맡고 있는 SG레일㈜는 지난해 12월 말 개통 이후 하루 왕복 224회 운행하던 열차를 15일부터 282회로 58회 증차해 운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열차 운행 간격도 기존 10분에서 출퇴근 시간대 6~7분, 평시간대는 8~10분으로 단축된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GTX-A 노선 서울역~운정중앙역 개통을 앞두고 ‘초기 운행 안정화’ 등을 이유로 당초 약속했던 왕복 282회 대신 당분간 224회(10분 간격)만 운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대신 올해 1분기 안에 단계적으로 열차 추가 투입을 통해 배차간격을 단축해 당초 계획한 282회 운행을 맞추기로 했다.

열차 운행횟수 정상화는 시민들이 당초 다음 달에나 정상 운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예측 시기보다 앞당겨진 조치다.

이같은 소식에 운정지역 주민들은 “반가운 소식”이라며 환영하는 입장이다.

운정신도시연합회 온라인 카페에 한 시민은 “요즘 사람이 계속 많아져서 출구 나가기도 버거웠는데 희소식”이라고 반겼다. 또 다른 시민도 “생각보다 빨리 해결돼서 다행”이라며 “4분 차이지만 열차 놓치고 10분 기다려야 하는 것과 6분 기다리는 건 느낌이 다르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서울역~운정중앙역 운행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며, 첫차와 막차는 두 역 동일하게 오전 5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0시 38분이다. 요금은 서울역~운정중앙역 기준 4450원(K-패스 적용 35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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