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해양경찰서, 설 연휴 동안 응급환자 이송에 총력
  • 박민창 사회2부
  • 등록 2025-01-31 16:15:10

기사수정
  • 강한 기상 속에서도 6명의 환자를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


[뉴스21통신 박민창기자] 목포해양경찰서가 설 명절 연휴(25일~30일) 동안 도서 지역 응급환자 이송에 힘을 쏟았다. 


해경은 26일 오전 9시 14분, 진도군 관매도에서 고령의 복통 환자 A씨(70대, 여)를 이송하며 연휴 기간 동안 총 6명의 응급환자를 육지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이어 28일 오전 6시 43분, 진도군 조도에서 심한 복통을 호소하는 B씨(40대, 여)의 신고를 접수하고 즉시 구조 세력을 급파하여 긴급 이송을 실시했다. 


29일에는 신안군 하의도에서 오후 3시 24분에 두부 열상 환자(50대, 여)를 이송했으며, 진도군 조도에서는 저녁 7시 31분과 밤 10시 54분에 각각 거동 불가 환자(50대, 남)와 심근경색 의심 환자(60대, 남)를 이송하였다. 


이로 인해 하루 동안만 섬마을에서 3명의 환자를 신속하게 육지로 이송하는 성과를 올렸다.


30일 오전 8시 14분, 진도군 조도에서 낙상환자 C씨(70대, 여)가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연안 구조정을 이용해 안전하게 육지로 이송하여 119 구급대에 인계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 기간 중 27일부터 29일 사이 서해남부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상황에서도 목포해경은 기상 악화 속에서도 응급환자를 안전하게 이송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 


해경의 도움으로 육지로 이송된 6명의 환자는 목포와 진도에 위치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진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목포해경은 지난해 동안 경비함정과 헬기를 이용해 377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했으며, 2025년 1월 한 달간 31명의 환자를 이송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