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도내 방산기업들과 소통 강화
  • 송장섭
  • 등록 2024-09-30 09:58:39

기사수정
  • 방위사업청 주관 간담회…애로사항 청취·지원방안 등 논의
  • 우주·항공 등 기반 전남형 방위산업 생태계 조성방향 제시


전라남도는 최근 지역 방위산업 중소·벤처기업 간담회를 개최, 도내 방산기업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등 방위산업을 지역 경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온힘을 다하고 있다.


간담회는 지난 26일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김일동 방위사업청 방위산업진흥국장,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 전남지역 방산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방산기업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방위사업청은 2024년 중소·벤처기업 지원 시책과 절충교역 제도 및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방위산업 발전 방향과 호남권 우주․항공분야 방산혁신 클러스터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도내 방산기업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및 제도적 개선 방향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방위사업청은 전남도와 지역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방산기업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 “전남은 우주·항공 및 첨단 소재부품 산업에 강점을 갖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특화된 방위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방위산업을 지역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방위사업청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지역 방산기업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위해 지난 5월부터 관련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연말까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완성할 계획이다. 또한 전남 방위산업 육성 방향 논의 및 정책 제언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해 전문가 및 지역 방산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방위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