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드론을 주제로 하는 체험·공연 축제인 ‘2024 울주 드론페스티벌’ 행사가 오는 28일 작천정 다목적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울주군과 울주군의회가 후원하고 재단법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드론라이트쇼와 공연, 전시, 체험이 어우러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울산 최초로 1천3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드론라이트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수많은 드론이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15분간 작천정 일대 밤하늘을 다채로운 빛으로 화려하게 수놓는다.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에 맞춰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연출로 관람객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드론실증도시 등 울주군에서 운용하고 있는 최첨단 드론기체를 전시해 관람객이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축제의 재미를 높일 프리마켓과 푸드트럭존도 마련된다.
팝드론, 드론풍선, 드론낚시 등 초급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드론체험부터 추억의 오락실, 비행기 만들기, LED 풍선 그리기, 보드게임, 오목·장기, 비눗방울놀이 등 일반체험 프로그램까지 풍성하게 준비된다. 체험존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한다.
‘낭만가객’으로 사랑받는 인기 트로트 가수 김용필과 미스터 트롯2 출신 가수 추혁진의 공연과 더불어 울산 대표 브레이킹 크루 ‘카이크루’의 비보이 댄스와 라틴재즈밴드 ‘파이브 브라더’의 공연이 가을 저녁의 낭만을 더한다.
행사장에서 10분 거리인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일원에서는 국내 유일 산악영화제인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열려 드론페스티벌과 영화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은 드론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K-드론문화 육성의 일환으로 행사를 마련했다”며 “9월의 낭만과 첨단의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울주드론페스티벌 행사에서 멋진 드론쇼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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