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근 단양군수, 재선 도전 공식 선언…“성과로 답하는 민선 9기 만들겠다”
충북 단양군의 김문근 군수가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 군수는 27일 단양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이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이제는 이를 완성해 군민께 실질적인 성과로 돌려드릴 시점”이라며 재선 의지를 밝혔다.그는 “민선 9기는 단순한 완성의 시간을 ...

미 중앙은행(Fed)이 ‘빅컷(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을 단행했지만 국내 증시는 0%대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나 홍콩 항셍지수가 2% 넘게 오른 것과 대조적이다. 외국계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가를 54% 하향하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일제히 급락한 영향이다. 증권 업계에서는 모건스탠리가 반도체 업황을 지나치게 비관적으로 보고 있다는 반론과 반도체 업황의 피크아웃(고점 찍고 하락)을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19일 코스피지수는 0.21% 상승한 2580.80에 거래를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 홍콩 항셍지수 등 주요 아시아 증시는 2% 넘게 올랐지만 국내 증시는 약보합에 그쳤다. 미 Fed의 피벗(통화정책 전환)에도 국내 증시가 힘을 쓰지 못한 것은 시가총액 최상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급락한 영향이다.
이날 삼성전자는 2.02% 하락한 6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 6만22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SK하이닉스는 6.14% 내린 15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중 11% 넘게 떨어지며 14만원대로 내려앉기도 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1763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순매도는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를 9200억원어치, SK하이닉스를 3650억원어치 순매도했다. 한미반도체(-3.32%), 주성엔지니어링(-3.02%), 원익IPS(-2.07%) 등도 일제히 급락세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발간된 모건스탠리의 SK하이닉스의 매도 보고서 영향이다. 모건스탠리는 지난 15일 '곧 겨울이 닥친다(Winter looms-Double downgrade to UW)'라는 제목으로 SK하이닉스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12만원으로 낮췄다. 투자 의견은 ‘비중 확대’에서 ‘비중 축소’로 한꺼번에 두 단계를 하향했다. 모건스탠리는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D램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다운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존 시장 전망보다 3개월~1년 이상 빠른 고점 시기를 제시한 것이다.
국내 증시가 휴장했던 추석 연휴기간 미 반도체 관련 종목의 변동성도 컸다. 지난 3거래일 간 나스닥 지수는 0.9% 상승했지만 엔비디아는 3.0% 하락했다. 애플도 2.7% 내렸다.
주가 급락을 불러온 모건스탠리의 보고서에 대한 국내 증권업계의 의견은 분분하다. 다올투자증권은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 시기를 2026년 2분기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보다 1년 3개월 늦은 시기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까지 빅테크 기업의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늘어날 것으로 본다”며 “정부나 공공기관의 윈도우10 교체주기도 다가오기 때문에 PC 시장 업황도 우려보다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이 과잉 공급될 가능성이 크다”는 모건스탠리의 주장에 대한 반박도 나온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학습용 AI 뿐 아니라 내년부턴 추론용 AI에 대한 반도체 수요도 커질 것”이라며 “주로 학습용 AI에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는 엔비디아 뿐 아니라 고객군이 다변화하면서 HBM 수익성을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 모바일 시장 등에서 수요가 약화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대 의견이 나온다. 황 연구원은 “고객이 반도체 구매를 줄이는만큼 반도체 기업은 생산을 줄이고 있다”며 “올 하반기 재고가 소진되면서 오히려 반도체 수급 환경은 더 건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도체 가격이 이미 하락세를 그리고 있는만큼 모건스탠리의 주장이 대체로 맞아떨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지난 한달 간 DDR4 8기가바이트(GB) D램 반도체 가격은 1%, 4GB 제품은 2% 이상 하락했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는 “반도체 가격이 생각보다 빨리 하락하고 있다”며 “국내 반도체 기업 매출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바일 D램 수요가 약해지면 업황도 꺾일 수 있다”고 우려했다.
3분기 삼성전자 등 국내 반도체 기업의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증권가 추정치 평균)를 하회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난 1개월 새 11.11% 감소했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업체의 메모리반도체 재고 보유 시기가 다시 13~14주로 증가했다”며 “판매가격 상승폭도 한자리수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거창군, 4년 연속 경남 농수산식품 수출 우수 시군 선정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지난 2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 결과 4년 연속 수출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 농수산물 수출시책 평가는 경상남도 주관으로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수출실적,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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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파크골프 김동근협회장 ♠신안군의회 이상주의장 ♠신안군파크골프 김동근헙회장 경기모습 ♠여자경기 출전준비 ♠안좌클럽선수들 오른쪽으로4번째 홀인원하신 이희중선수 ♠대회진행에 수고하시는 정성덕전무이사님 ♠참가선수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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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박철희 ] 2026년 3월 27일 금요일, 신안군 자은면 파크골프장에서 제4회 전남 신안군체육회장기 파크골프 대회가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신안군체육회와 신안군 파크골프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체육인들의 화합과 파크골프의 저력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개회식에는 신안군의회 이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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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표 축제 ‘논산딸기축제’ 개막
제28회 논산딸기축제가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개막식을 열고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렸다.김태흠 지사와 백성현 논산시장, 관계기관・단체장, 지역민, 관람객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개막식은 축제 주제 영상 상영, 개막 선언,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논산딸기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