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산시의회, 의원간담회 개최
  • 장선화 사회부2기자
  • 등록 2024-08-16 07:59:54

기사수정

서산시의회(의장 조동식)14일 시의회 의원사무실에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관련 지방재정투자심사 검토 요청 공문 발송의 건과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공개토론회 참여의 건에 대해 논의하였다.

시의회는 첫 안건인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관련 지방재정투자심사 검토 요청 공문 발송의 건과 관련하여 정책지원팀장으로부터 브리핑을 청취하였다. 정책지원팀장은 의원 개인의 의견 등을 의장명의 공문으로 발송이 가능한지 여부에 대하여 서산시의회 법률고문 최민수 교수의 자문 결과 지방의회 의원은 외부기관에 공문을 발송할 수 없으므로, 의장은 서산시의회 구성원인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외부기관에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할 것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칫 공문의 내용이 서산시의회의 의견으로 해석될 우려가 있어, 오해를 없애기 위해 85일 동일한 외부기관에 직전 발송공문의 내용은 특정의원의 개인의견이라는 추가적인 공문을 발송하였다오해의 소지가 있는 공문으로 의원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정책지원팀장의 브리핑을 청취한 뒤 전체 의원들은 개별의원의 의견을 타기관에 검토·조치 요청 시 공문 발송 처리절차에 대해 논의하였다.

안원기 의원은 해당 사안에 대해 윤리특별위원회 등을 통한 수사 의뢰 가능 여부를 검토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의원들은 현행처럼 공문 본문에 요청의원 성명과 요구내용을 명시하여 송부하되, 중대한 사항일 경우 운영위원회 및 각 상임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여 결정할 것이며 사항에 따라 필요한 경우 정책간담회 등을 통하여 전체 의원들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여 송부할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다음 안건인 정의로운 서산시 행정 촉구를 위한 시민모임으로부터 718일 접수된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공개토론회 참여의 건에 대하여는 참여 의사를 밝힌 의원들의 개별적 참여 의사를 존중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한편, 최근 예천지구 공영주차장(초록광장) 조성 사업 관련 지방재정투자심사 검토 요청 공문 발송의 건과 관련된 의장 직인 도용 논란 언론 보도에 대하여 서산시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특정 의원에 의해 의장 직인이 도용되었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 아니며, 문수기 의원이 송부 요청한 지방재정투자심사 검토 요청 공문내용을 조동식 의장에게 절차대로 보고한 뒤 의회사무국장 전결사항에 따라 2000년대부터 도입된 전자문서결제시스템의 전자 직인에 의해 날인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서산시의회 의원들은 서산시민들에게 정확한 소식이 전달될 수 있도록 정확히 사실관계를 파악하여 보도해주기를 언론에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동식 의장은 서산시의회는 찬성과 반대를 떠나 의회의 고유 권한인 견제와 감시 기능에 충실할 것이며, 의회사무국에서는 전체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원기 의원은 윤리특별위원회의 수사를 의뢰하였으나 윤리특별위원회에는 해당 권한이 없음으로 개별의원이 수사를 의회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해보기로 하였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감점 없다”는 후보들, “공개 못 한다”는 도당…군산시장 경선, 유권자는 무엇을 믿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 군산시장 경선이 정책 경쟁보다 ‘심사 결과를 둘러싼 해석 충돌’로 흔들리고 있다. 후보들은 “감점 대상이 아니다”거나 “답변하기 어렵다”는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고, 전북도당은 “후보별 평가 내용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맞서면서다.  취재 결과, 이번 논란의 핵심은 특정 후보의 감점 여부를...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