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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 고등학생들, 도초도에서 생태캠프 개최
  • 정도현 사회2부
  • 등록 2024-08-05 19: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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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태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과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지난 725일부터 29일까지(45) 도초도 신안군생태교육원에서 ‘생태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생태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에는 미국과 도초고등학생 28명이 짝을 이루어 참여하며, 신안군의 자연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이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시목 숲 생태체험, 죽도 갯벌 체험, 해변 정화 활동, 별자리 관측 등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자산어보 탐구와 천일염 생산체험 등 섬문화 탐구 프로그램도 포함되었다


생태체험교육은 생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진행되었고, , , 갯벌, 어류를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생태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후변화의 현실과 그로 인한 생태계 파괴의 위험성을 인식시키고, 개인의 실천이 기후변화를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했다.


캠프에서는 미국 학생들에게 K-Food의 맛을 선보인 특별 메뉴가 큰 호응을 얻었다


김밥, 후리질로 잡은 물고기 튀김, 죽도 갯벌에서 잡은 게와 고둥, 궁중비빔밥 등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으며, 한국 전통차 문화를 소개하며 오방색(빨강, 파랑, 검정, 노랑, 하양) 다식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어 학생들이 한국 음식문화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뉴저지주 고등학교 체육 교사인 베로니카(Veronica L. Harris)는 “생태와 전통문화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어서 발상의 전환을 이룰 수 있는 너무나도 알차고 좋은 캠프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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