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재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급증하는 가운데,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1004섬 분재정원에서 2024년도 분재학교(초급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선착순 20명으로 제한되며, 교육은 5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1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신안군 정원문화 관련 교육 중복 참여자 및 이전 분재학교 초급, 중급반을 이수한 자를 제외하고 모두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 관리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안군청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분재학교 개설은 정원문화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신안군의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분재에 대한 올바른 양육 기술을 습득함으로써 새로운 여가문화의 확산과 정원문화산업의 진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분재가 과거에는 주로 어르신들의 취미로 인식되었으나, 최근 젊은 연예인이 분재를 키우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소개되면서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인기 있는 취미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분재학교를 통해 분재라는 취미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정원문화의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의 문화생활 접근성이 낮은 소속 공무원들을 위해 분재학교 야간반도 운영할 계획임을 추가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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