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돈 버는 SNS 하우두, 독특한 콘셉의 눈코입 이벤트 실시
  • 최문재
  • 등록 2016-03-02 17:31:10

기사수정
  • 눈코입 이벤트 3일부터 14일까지


'인맥이 곧 돈이다’는 독특한 콘셉으로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하우두(HOWDO)가 3일부터 14일까지 재미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하우두에서 실시하는 눈코입 이벤트는 눈, 코, 입이 나온 사진을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신의 얼굴 부위 중 한 부분만 드러나도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이다. 참가자들은 하우두 어플에 눈, 코, 입이 나온 사진을 #눈코입 해시태그와 함께 등록하기만 하면 된다.


1등으로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14일 하우두 어플 공지사항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우두는 메타플레저㈜가 출시한 영상통화 SNS 어플로 가벼운 만남부터 전문 지식까지 직접 소통이 가능하며 나만의 인맥 구축을 통해 실생활에 딱 필요한 만남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메타플레저㈜의 김도건 마케팅 디렉터는 “콘테스트의 주제를 한정시키지 않고 눈,코,입 중 하나라도 나온 사진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이 올라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영상통화 SNS의 특징을 살리는 독특한 이벤트를 매주 기획하여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