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3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 훈훈한 마무리
  • 조재웅
  • 등록 2024-03-29 12:31:35

기사수정
  • 축하 쌀 약 2,000kg 불우한 이웃에 전달, 차별화된 콘텐츠로 축제 성수기 시작 알려

▲ ▲ 지난 23일 영취산 진달래 축제보존회(이사장 오재환)가 관내 업체와 시민들로부터 받은 축제 축하 쌀 약 2,000kg를 여수시를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제3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관람객에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큰 사건 사고 없이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은 여수 축제의 스타트를 끊었다.

시에 따르면 23일부터 24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전국적인 꽃샘추위로 진달래 개화 지연에 따른 우려가 있었지만, 차별화된 콘텐츠를 마련하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 ▲ 제3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 개막식 모습


특히 2019년 이후 5년 만에 특별행사로 상암초등학교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전남 여수시 편)의 녹화도 진행돼 인근 지자체뿐 아니라 전국의 관람객을 이끌며 전국적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또한 영취산 진달래 축제보존회(이사장 오재환)는 관내 업체와 시민들로부터 받은 축제 축하 쌀 약 2,000kg를 여수시를 통해 관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축제를 만들었다. 


▲ ▲ 제32회 ‘영취산 진달래 축제’에서 흥국사 승병들의 전투를 재현한 의승수군 퍼포먼스 모습

개막식의 흥국사 승병들의 전투를 재현한 의승수군 퍼포먼스에서는 이에 맞는 배우 연출로 전문성을 강화했으며, 행사기간 산악인 등반대회는 타 지역 유사 축제와 차별화를 두며 여수 영취산을 홍보하는 계기도 마련됐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관람객이 최대한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로 질서 있는 축제장 운영에 최선을 다했다”며 “예상치 못한 변수로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인 영취산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아쉽지만, 이번 주말 분홍빛 향기 가득할 영취산에 많이 방문하셔서 좋은 추억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6.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7.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