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양수산부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9일 중국 톈진에서 개최된 '제9차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에서 한·중·일 3국 간 교통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한‧중‧일 교통물류장관회의'는 한국 해양수산부와 중국 교통운수부, 일본 국토교통성이 2006년부터 3국 간 교통물류 협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해 온 회의다.
이번 제9차 회의에서는 탄력적 물류망 구축, 막힘없는 물류체계 실현, 환경친화적 물류 구축이라는 3대 목표 아래 3국 간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담당 실천과제 중 하나인 물류 보안 확보와 물류 효율화 간 조화방안 모색을 목표로 각국 물류 보안 전문가들과 정기적인 화상 세미나를 개최하고, 위험물 운송과 관련된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북극 해운과 물류를 위한 정보공유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올해 12월 북극항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3국 간 정보공유를 촉진할 예정이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날 기조연설에서 "물류 보안 확보, 북극항로 개발 변화하는 교통물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국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앞으로 국제해운 탈탄소화, 자율운항선박 친환경‧스마트화를 위해 3국이 더욱 긴밀히 공조하며, 국제 해운물류 분야에서 선도그룹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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