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지역 7개 시장 ... 2024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 최원영 기자
  • 등록 2024-01-02 17:00:10

기사수정
  • - 남구 전통시장 국비 공모사업 역대 최다 선정 -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공모 사업에서 9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17억 원(국비 1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역대 최다 공모사업 선정

분야별 사업을 보면 지역의 역사와·특산물 등을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분야에는 남구 신정상가시장이 선정돼 2년간 지원받는다.

 

또한, 디지털전통시장 분야에는 야음상가시장’, ‘신정평화시장이 선정돼 상대적으로 취약한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 남구는 지난해 이미 3개 시장(()신정시장, 수암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이 디지털전통시장에 선정돼 1년차 사업을 진행했으며, 올해까지 2년차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남구 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8월 중소벤처기업부과 디지털전통시장 1년차 디지털전통시장을 추진했으며, 카카오와 함께 진행되는 온라인플랫폼 구축을 위한 우리동네 단골시장디지털 전환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해 신정상가시장, 수암상가시장, 울산번개시장 3곳이 선정되는 등 디지털 시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카카오톡에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디지털 시장대표 채널을 개설해 카카오 채널을 기반으로 단골맺기행사(이벤트)를 진행했으며, 3일 만에 5,653명의 친구추가로 실시간 소비자들에게 수산대전, 환급행사, 행사(이벤트)를 알리는 등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향상시켰다.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선정

전국 전통시장 17선에 울산에서 유일하게 관광형시장에 선정된 신정상가시장은 먹거리가 유명한 곳으로 전국 5개 시장중 하나로 꼽혔다.

 

특히,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의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시장에 선정됐으며, 10월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는 단체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정상가시장은 올해 사업비 8억 원을 투입되며, 상인회 주관으로 울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인지도가 높은 먹거리 특화골목 등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서 지역경제와 문화를 촉진할 계획이다.

 

시장경영패키지 분야 ... 6개 시장 선정

 

전통시장 상인역량 강화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이 가능한 시장경영패키지분야에는 수암상가시장 등 6개 시장이 선정됐으며, 시장별로 최대 36백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다.

 

국내 유일 특화시장 브랜드(상표)

 

한편, 수암한우야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했던 지난 3년 동안의 휴장을 끝으로 2023년 재개장에 성공했다.

 

휴장 기간 동안에도 변화된 판매현장의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전국 유일 특화 야시장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야시장 개장 이후 한우구이 매대, 먹거리 매대 뿐만 아니라 기존 점포 평균 매출 15%, 방문객 20% 늘어나 시장 상인들에게도 큰 힘이 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이 정부의 건정 재정 기조와 지방재정의 어려움 속에서 전통시장의 경제적 회복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금수저 배우 출신’ 사카구치 안리, 편의점 절도 혐의 체포 일본 유명 배우 고(故) 사카구치 료코의 딸이자 전직 배우 사카구치 안리가 편의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24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 다카오 경찰서는 지난 17일 오후 도쿄 하치오지시의 한 편의점에서 샌드위치를 훔친 혐의로 사카구치 안리를 체포했다.사카구치는 약 300엔(한화 약 2,800원) 상당의...
  7.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