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배룡기자] 광주시 북구가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 작품과 연말 감성 가득한 음악으로 12월의 겨울밤을 특별하게 물들인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비엔날레 광장에서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즐기는 겨울밤 작은음악회’가 개최된다.
겨울밤 작은음악회는 12월을 맞아 북구의 명소인 비엔날레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겨울을 주제로 한 음악공연을 마련하여 주민들이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연말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크리스마스, 겨울 풍경 소재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작품과 함께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서는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시간 동안 지역 예술단체의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과 아름다운 미디어파사드 빛의 향연이 펼쳐진다.
먼저 오는 15일 공연은 색소폰 연주와 겨울 노래 메들리가 준비되어 있고 22일은 발라드, 캐럴 등 크리스마스 대중가요로 무대가 채워지고 마지막 29일에는 송년 분위기를 고조시킬 환상적인 재즈공연이 주민들에게 선을 보인다.
음악회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무료로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연말을 맞아 특별기획한 이번 음악회를 통해 주민들이 얼마 남지 않은 올 한 해를 행복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길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와 적극 소통해 주민들이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난 8일 재즈와 국악이 어우러진 퓨전음악을 소재로 이번 겨울밤 작은음악회 1회차 무대를 진행해 가족 단위 관람객 수백 명이 다녀가는 등 지역민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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