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한국기업보안한국기업보안이 올해 9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조달청이 지정하는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 혁신을 위해 심의를 거쳐 지정되는 인증이다. 6년간 공공기관과 수의계약 허용 및 공공기관의 구매 실적 반영 등 우수한 제품의 B2G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써 기능을 다하고 있다.
한국기업보안의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SM엔터테인먼트 등 대기업과 해양수산부 등 기관 등에서 문서 보안과 사용성, 안정성이 입증된 서비스다.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디지털서명 솔루션 유싸인의 본격적인 정부 부처 및 공공기관 등 B2G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전귀선 한국기업보안 대표는 “이번 유싸인의 혁신제품 선정은 다른 혁신제품들과 달리 대국민 공개 발표 등을 진행하는 혁신 스카우팅을 통해 선정됐다. 이는 국민들이 원하는 공공 서비스의 혁신이 유싸인에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며 “이번 혁신제품 선정을 계기로 공공기관 및 부처의 대국민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는 서비스로 B2G 시장에서 완전히 자리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기존 삼성전자,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대기업과 정부 부처에서 사용되고 있는 유싸인 서비스는 이번 혁신제품 지정으로 공공기관 등 수요처에서 좀 더 믿고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유싸인만의 강점인 문서의 원본성에 대한 확인 기능과 편의 기능 등을 바탕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플랫폼정부에서 핵심적인 역할 및 지휘를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싸인은 2021년 전자서명 키 보안 관련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디지털서명 솔루션으로, 최고 수준의 보안과 편의 기능을 자랑한다. 특히 서명자의 조직(기업명), 신원, 서명 시각(타임 스탬프)과 서명 위치(IP)까지 문서 메타데이터에 기록해 문서를 열람하는 즉시 문서의 원본성과 유효성(위·변조 탐지 및 방지)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문서가 아닌 서명된 문서 자체에서 서명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게 특장점으로 꼽힌다.
또 국제 통용의 AATL (Adobe Appoved Trust List) 서명 보안인증서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의 전자서명법과 eIDAS, FDA CFR Part 21 등 규정 및 기준을 충족해 국제적으로 통용될 수 있다는 점이 수출입 중심의 국내 경제 상황과 디지털플랫폼정부의 앞으로 방향성과도 일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