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이모션웨이브AI 기반 메타버스 전문 기업 이모션웨이브(대표 장순철)가 독자적인 생성형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기술을 탑재한 메타버스 플랫폼 ‘스테이지 클라우드(StageCloud)’ 클로즈 베타를 8월 30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AWE Asia 2023과 10월 16일에 열린 KMF 2023에서 성공적으로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모션웨이브는 현재 초거대 AI 기술이 적용된 메타버스 음악 플랫폼 ‘StageCloud’를 개발하고 있으며, 2024년 하반기 정식 론칭 예정이다. 글로벌 XR 전문가와 관계자들 앞에서 AI 콘서트 시스템 RIMA와 연동한 메타버스 가창 경험을 선보였다.
StageCloud의 가창 경험은 기존의 노래방, 모바일과 비교해 메타버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섬세한 연출의 공간성과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콘서트 시스템과 연계되는 현장 경험은 기존 음향 경험과는 다르게 극대화된 가창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음악 경험이나 콘서트 경험 대비 확장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서 기술적 진보성을 보여줬다.
2024년 공식 론칭될 StageCloud에서는 메타버스 피아노 콩쿨, AI 뮤직 스튜디오, 대규모 공연장 경험, DAO 기반 오디션 및 경쟁 시스템이 도입돼 지속 가능한 음악 콘텐츠 생산과 소비가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StageCloud에는 LLM과 이모션웨이브의 생성형 AI 프레임워크 기술이 적용된 AI 가창 보정, AI 음악 창작, AI 음악 협동 창작 경험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가상 공간 속 초거대 AI와 생성형 AI를 활용해 쉽고 빠르게 정교한 음악 창작과 이용자 간 협업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성현 이모션웨이브 이사는 “초거대 AI 기반의 StageCloud는 음악 산업에 있어서 가장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음악 생태계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에 국한된 사업적 접근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둔 플랫폼 개발에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모션웨이브는 2013년 설립된 메타버스 및 AI 전문 기업이다. 독자적인 AI 기술을 기반으로 3년 연속 87%가량 성장하며 실적 개선과 함께 기업 가치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LLM과 생성형 AI를 적용한 신규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