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외화 결제 및 환전, 송금 전문 기업인 트래블월렛과 클라우드 기술 기반의 오픈 플랫폼 추진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트래블월렛은 최근 해외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외화 충전 앱 서비스를 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세계 최초로 100% 클라우드 기반의 국제 지불 결제 인프라를 구축한 비자의 클라우드 프로세싱 파트너다.
신한투자증권은 클라우드 기반의 금융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양사 기술의 접목을 통해 금융 생태계를 조성하는 오픈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자 한다.
신한투자증권은 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과 비즈니스를 결합하는 오픈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그 첫 번째 파트너로 트래블월렛을 선정하고, 오픈 플랫폼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8개의 기술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는 기술 로드맵을 설계했다.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는 “오픈 플랫폼은 한국에서 금융 회사가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지난해 말부터 신한투자증권과 논의를 진행하면서 오픈 플랫폼의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양사는 투자자들이 해외 투자 후 남은 돈을 해외여행, 외화 결제, 해외 송금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하고 낙후된 글로벌 결제 인프라를 개선하는 프로젝트에 투자까지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솔루션을 오픈 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트래블월렛이 국제 지불결제 인프라를 100% 클라우드에 구축해 성공적으로 혁신한 점을 주목하고 파트너사로 선정했다.
신한투자증권 김상태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비즈니스 성공의 키워드를 클라우드라고 생각한다”며 “신한투자증권 역시 연결과 확장의 철학에 부합하는 클라우드 기술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트래블월렛과 동반성장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