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인터메이,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신제품 블루투스 스피커 ‘플레저’ 출시
  • 김만석
  • 등록 2023-10-12 15:19:17

기사수정

▲ 사진=인터메이


칼리아’ 제조사인 인터메이(대표 권기용)가 ‘칼리아 플레저’ 블루투스 스피커를 출시했다.


플레저는 ‘기쁨’, ‘즐거움’이라는 뜻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인터메이 직원들이 직접 선택한 제품명이다.


‘칼리아 플레저’는 출시가 예고됐을 때부터 ‘눈과 귀와 입이 즐거운 블루투스 스피커’로 불리며 매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었다. 실제 ‘칼리아 플레저’는 시선을 사로잡는 영롱한 느낌의 오로라 LED로 디자인적인 부분이 우수해 눈이 즐겁고, 둘째로 음성변조가 가능한 마이크 2개 구성으로 귀와 입이 즐거워 홈 파티, 캠핑 등에서 유용하다.


이러한 점으로 MZ세대(밀레니얼(M)세대+Z세대)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의 관심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또 다른 핵심은 휴대성이 좋다는 점이다. 블루투스 제품의 장점을 살려 가벼운 무게와 작은 크기로 여행이나 캠핑 등을 갈 때도 손쉽게 휴대할 수 있다.


인터메이는 MZ세대를 겨냥해 상세페이지와 패키지를 제작했다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통통 튀면서도 과하지 않게 느낌을 내서 가독성을 높이는 것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메이는 수입 제조 및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