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진온뮤직유진온뮤직이 클래식 본 고장인 유럽의 정통 음악 교육을 한국에서 펼쳐 보이기 위해 용산 전자랜드 신관 4층에 용산스튜디오를 공식 개관했다.
유진온뮤직의 설립자인 최유진 교수는 소니 클래시컬 전속 피아니스트이자 스위스 칼라이도스 음악대학 전임교수다. 최유진 교수는 예원학교 수석 졸업 후 유학길에 올라 뉴잉글랜드 음악원(NEC) 및 프랑크푸르트 음대 수석졸업 등 26년간 미국, 유럽에서 음악 활동을 하면서 맺은 인적 네트워크와 경험을 토대로 세계 여러 교수, 아티스트, 학생들을 대면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음악 교육 플랫폼을 기획했고, 유진온뮤직 용산스튜디오가 바로 그 결과물이다.
이번 유진온뮤직 개관식에서는 스위스 칼라이도스 음악대학 미첼 뷸러 학장(Prof. Dr. Michael Buhler)의 축하 영상 메시지와 대원문화재단 박문선 사무국장의 축사가 소개되고, 독일 칼로베르트 크라이텐 피아노대회 1위를 차지한 원재연 피아니스트와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우승자인 김수연 피아니스트의 축하 연주가 있었다.
유진온뮤직 용산스튜디오는 스타인웨이 피아노를 갖춘 50석 규모의 이온홀과 8개의 연습실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를 위한 칼라이도스룸과 넓은 대기 공간이 마련됐다. 서울 중심부라는 지리적 위치와 1500대 주차가 가능한 용산전자랜드에 자리하고 있어 접근성과 편의성이 좋고, KTX 용산역이 가까워 지방에서 올라오는 학생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진온뮤직 최유진 교수는 “무한한 재능을 가진 어린 음악도들이 진정한 음악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음악 선진국으로의 유학이 필수 교육과정이었다. 하지만 지리적 거리와 과도한 경제적 부담이 항상 장애 요인으로 작용했다. 후배 음악인들이 이러한 어려움을 경험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진온뮤직을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온뮤직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10월까지 18차례의 모의실기평가(피아노, 관악, 현악, 성악 부문)와 이진상 교수, 임종필 교수님의 마스터클래스,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피아노 독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외 저명 교수님들의 온라인 레슨도 맞춤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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