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피도텍피도텍이 인공지능(AI) 기반 통합최적설계 제품군인 ‘AADO 소프트웨어 2024’를 10월 4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통합최적설계에 AI 기술이 융합된 AADO (AI-Aided Design Optimization) 소프트웨어를 통해 통합최적설계에 대한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도 손쉽게 통합최적설계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동시에 다양한 설계를 수행할 수 있는 가이드를 지원한다. 이로써 산업 분야의 엔지니어가 겪고 있는 제품설계를 위한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피도텍 대표 제품인 ‘PIAnO 2024’는 AI로 강화된 범용 PIDO (Process Integration and Design Optimization) 소프트웨어다. 다양한 CAE 소프트웨어와 연동해 일련의 시뮬레이션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제품이 갖춰야 할 최적의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통합최적설계 결과를 제공한다.
‘AIDesigner 2024’는 PIAnO 사용자를 위한 AI 기반 자율 최적화 및 설계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다. 통합최적설계 절차를 자율적으로 진행하여 설계 결과뿐만 아니라, 해당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한 결과도 제공한다. AI 기반 자율 최적화를 통해 통합최적설계를 구현하기 위한 진입 장벽이 크게 낮춰졌으며, AI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공되는 설계 가이드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설계는 물론 보고서 및 논문 작성에도 활용할 수 있다.
‘ExplainableD3 2024’는 사용자가 공학설계용 레이블드 데이터(labeled data)를 입력하면 AI 기반 자율 최적화 및 설계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다. PIAnO 사용자가 아니라도 진입 장벽 없이 AI 기반 최신 기술을 이용, 최선의 설계 결과 및 설계자를 위한 데이터 분석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AADO 소프트웨어는 피도텍의 축적된 노하우와 AI 기술이 융합된 소프트웨어로, 세계 PIDO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의 높은 자율성과 설계자 맞춤형 데이터 분석 결과는 시뮬레이션 및 데이터 기반 가상제품개발(Virtual Product Development; VPD)을 구현하려는 산업체의 설계기술 경쟁력 제고에 긴요하게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