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한국레노버레노버가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AI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제품, 획기적인 3D 모니터, 각종 액세서리 등 차세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는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체리슈머’ 증가 트렌드에 맞춰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태블릿 PC ‘탭 P12(Tab P12)’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탭 P12는 더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품질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시스템 탑재는 물론, 뛰어난 휴대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먼저, 탭 P12는 12.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2944 x 1840 해상도, 60Hz 주사율 등 생생한 화면 구현에 더욱 집중했다. Full-HD 디스플레이 대비 50% 더 높은 273 PPI 픽셀 밀도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JBL이 튜닝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적용 쿼드 스피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탭 P12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7050 칩셋 탑재로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저장 용량과 RAM 사양도 증가했다. 최대 8GB의 RAM과 128/256GB 스토리지 탑재로 더욱 빨라진 구동 속도는 각종 작업을 수월하게 돕는다. 최대 10시간 지속되는 1만200mAh 배터리 탑재가 탑재돼 장시간 사용도 부담 없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탭 P12는 스마트 학습 기능으로 학업, 각종 문서작업이 필수인 학생과 직장인에게 맞춤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노트 필기 앱 ‘네보(Nebo)’와 필기 계산기 애플리케이션 ‘마이스크립트 칼큘레이터(Myscript Calculator)’는 물론, 옵션으로 제공되는 ‘레노버 탭 펜 플러스’ 스타일러스가 효율적인 학업 환경을 구현한다. 최대 4개까지 분할되는 스크린, 태블릿과 PC의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레노버 프리스타일’은 멀티태스킹에 탁월한 환경을 제공한다.
‘스톰 그레이’와 ‘오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탭 P12는 6.9mm의 슬림한 두께, 태블릿 기준 615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돼 휴대성도 뛰어나다. 함께 제공되는 키보드는 트랙패드 및 16개 단축키를 내장해 마우스 없이도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며, 1.5mm의 키 트레블과 19mm의 소형 키 피치로 높은 정확성 및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은 점점 학습, 엔터테인먼트, 여가가 혼합된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레노버는 능동적인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탭 P12를 출시했다”며 “효율성과 이동성, 합리적인 가격 모두 사로잡은 제품인 만큼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일상에서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탭 P12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네이버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2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돼 29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번가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레노버 이어버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