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안랩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슈를 악용해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격자는 먼저 ‘project.chm’이라는 이름의 윈도우 도움말 파일(.chm)을 유포했다. 유포에는 오염수 처리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이메일 등을 이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용자가 무심코 해당 파일을 실행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노재팬’ 캠페인과 관련한 현황을 담은 기사 내용이 나타난다.
이후에는 사용자 몰래 백도어 악성코드가 설치된다. 이 악성코드는 설치 이후 공격자의 명령에 따라 감염 PC에서 파일 업로드 및 다운로드, 정보 탈취 등 다양한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백도어 악성코드는 공격자가 차후 공격을 수행할 목적으로 시스템에 설치하는 악성코드로, 추가 공격시 공격자의 출입 통로 역할을 한다.
현재 안랩 V3는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 및 차단하고 있다.
악성코드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 다운로드/실행 금지 △오피스 SW, OS(운영체제) 및 인터넷 브라우저(엣지, 크롬, 파이어폭스 등) 프로그램 최신 보안패치 적용 △백신 최신버전 유지 및 실시간 감시 기능 실행 등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
안랩 분석팀 이가영 주임연구원은 “공격자는 사용자의 궁금증을 유발해 악성 파일을 실행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주의를 끄는 내용일지라도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은 저장하거나 실행하지 말고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유지하는 등 기본 보안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