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비투엔AI·빅데이터 전문 기업 비투엔(코스닥 307870)이 실버 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 ‘늘 밴드’와 통신 및 실내환경을 측정하는 ‘늘 허브’의 시제품 테스트를 마치고 양산 채비에 속도를 낸다.
비투엔은 실버 세대가 취약한 낙상, 심근경색 등 질병 및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AI 돌봄 서비스인 ‘늘 실버케어’를 개발하며, 사람의 바이탈 데이터와 그 주변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디바이스를 연구 개발해 양산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비투엔은 ‘늘 밴드’, ‘늘 허브’의 양산을 실현함에 따라 국내에서 최초로 디바이스 제조부터, AI 서비스까지 일괄 통합 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이로써 플랫폼에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AI 예측에 대한 품질을 한층 높이고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고령화 사회로 실버케어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서비스는 물론 디바이스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 공략에 이를 활용할 계획이다.
마혜선 비투엔 늘서비스그룹장은 “국내에서 디바이스 제조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 AI분석 및 서비스 플랫폼까지 모두 갖추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는 아직까지 보지 못했다. 헬스케어 및 안전 관련 서비스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늘 밴드를 기획하고 생산까지 도전한 과감한 결단이 옳았다”며 “제조업에 대한 경험이 없어 시행착오를 겪기도 했지만 결국 개발에 성공했고, 늘 서비스에 대한 장기적이고 폭넓은 비전에 대한 가장 어려운 징검다리를 완성했다”고 말하며 향후 발전에 대한 확신을 내비쳤다.
이어 “늘 실버케어는 요양병원, 요양원, 실버타운에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험에 취약한 모두가 더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러한 비투엔의 혁신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성장을 주도하고 실버케어 분야에서의 선도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은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디지털 헬스 인디케이터에 명확한 기준 설정이 필요한 시점으로 ‘늘 실버케어’를 통해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투엔의 ‘늘 실버케어’는 호남지역 대표 요양병원인 ‘호남THE선요양병원’에 우선 공급한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