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리컴에서 ‘2022 미주 지역 올해의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으로 선정
  • 윤만형
  • 등록 2023-07-19 10:34:34

기사수정


▲ 사진=마우저, 리컴에서 ‘2022 미주 지역 올해의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으로 선정



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AC/DC, DC/DC 컨버터 및 스위칭 레귤레이터 전문의 전원 공급 장치 제조사 리컴 파워(RECOM Power Inc.)에서 2022년 미주 지역 올해의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리컴은 시상 당시 2022년 마우저가 보여준 탁월한 글로벌 매출과 고객 성장을 수상의 주요 이유로 꼽았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톰 부셔(Tom Busher) 공급 관리 부문 부사장은 “자사의 귀중한 파트너사인 RECOM에서 세 번째로 이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이다. 이는 수년간 지속해온 노력의 결과이며, 엔지니어와 구매자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당사 주요 목표를 리컴의 고품질 제품을 통해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양 사의 꾸준한 성공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리컴 파워의 크리스토프 울프(Christoph Wolf) 사장은 “리컴을 대표해 놀라운 매출 성장을 이끈 마우저에 이 권위 있는 올해의 미주 지역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 상을 수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마우저와의 오랜 비즈니스 파트너십은 자사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자사 제품 유통과 최고의 고객 만족 보장에서 꾸준히 노력을 기울인 마우저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2020년, 2021년에도 리컴에서 올해의 우수 서비스 유통기업 상을 받은 바 있다. 리컴은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전원 공급 장치 제조사로, 1W 미만에서 수십 kW에 이르는 최신 표준 및 맞춤형 전력 컨버터 기술 개발·제조와 관련해 40년이 넘는 경험을 지니고 있다. 마우저는 다양한 최신 리컴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리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 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