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신일 서울 사무소 사옥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이하, 신일)가 창립 64주년을 맞이해 선유도에 있는 서울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창립 기념식을 열고, ‘ACT(생동)하자’라는 비전을 발표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며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창립 기념식에는 김영 회장, 정윤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참석했다.
김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융 시장, 경기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도 열정적인 행동과 태도로 ‘ACT·생동(生動)’하는 신일인이 된다면 지금의 위기를 뛰어넘어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며 “작금의 위기를 성장 발판으로 만들어 가자”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 정윤석 대표이사는 “외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기업 문화는 기업과 임직원들의 성장에서 중요한 핵심”이라며 “수익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다.
신일은 2023년 변화와 혁신의 하나로 계절가전 중심의 수익 구조를 넘어서서,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군을 강화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고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물가와 전기/가스 요금 인상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전력·고효율의 프리미엄 가전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다. 저전력 가전은 수익성과 기술 경쟁력을 창출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대기 전력과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켜 환경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