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삼성전자, 8월 22일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 개최삼성전자는 8월 22일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제7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보안을 위한 해킹: 해킹이 어떻게 보안 혁신을 이끄는가(Hack for Security: How hacking drives security innov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DX 부문 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전경훈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성리서치 보안 기술 분야를 총괄하는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미시간대학교 전기컴퓨터공학부 신강근(Kang G. Shin) 교수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인수 교수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한준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올해는 기술 세션을 더욱 다채롭게 구성해 △보안 분야 대표 학회 논문 저자들의 연구 내용 △고객의 제품 및 데이터 보호를 위한 삼성리서치와 사업부의 협력 활동 △취약점 조기 발견을 위한 활동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도 매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온라인 해킹 체험존(Hacker’s Playground)이 마련되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본 행사 3일 전인 8월 19일에 온라인으로 사전 진행될 예정이다.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초 해킹 실습, 모의 해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12시간 동안 제공된다.
삼성전자 전경훈 사장은 “고객의 제품과 데이터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다양한 노력과 함께 글로벌 보안 전문가들의 최신 연구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안 커뮤니티와의 기술 교류와 협력도 더욱 견고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리서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7월 17일부터 8월 22일까지 가능하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