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현장에 설치된 라이다 센서넥스텝은 뷰런테크놀러지와의 협력을 통해 라이다 센서와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관련 종로구청의 실증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청은 서울시 지자체 최초로 혁신적인 기술인 라이다(LiDAR) 센서를 활용해 도심 내 인구 밀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적인 도시 관리 및 도시 계획을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인구 밀집도 측정 솔루션을 검토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서울시 최초로 실증사업을 완료하게 됐다.
3D 라이다(Light Detection and Ranging)는 레이저를 통해 거리를 측정하고 객체별 3D 위치정보를 수집 및 분석하는 기술이다. 종로구청은 이 기술을 활용해 도심 내 주요 지역에서 인구 밀집도와 교통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해 이를 기반으로 도시 계획 및 교통관리에 대한 전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시범사업은 종로구 내 주요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고정식 라이다 센서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AI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와 연계해 실시간 분석하고, 그 결과는 종로구청과 유관기관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이러한 정보는 도시 계획에 활용되며, 보행자의 통행량·교통체증·도로 상태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시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이태원 압사 사고로 대변되는 군중 밀집 사고의 예방과 도로 및 통로가 감당할 수 있는 용량을 고려한 도시 계획 및 군중 밀집도가 높은 상황에서 안내 방송 및 군중 이동 계획 수립 등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넥스텝은 라이다 센서를 이용한 침입 탐지 및 위치 정보 분석 솔루션 등 라이다 관련 특허를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VMS 및 영상보안 솔루션, 네트워크 솔루션을 주력으로 주요 관급 및 민수 고객사에 특화된 맞춤형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