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강서구, 생태 특화 도서관 ‘봉제산책쉼터’ 개관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04-24 10:36:37

기사수정
  • 화곡동 봉제산근린공원 내 위치, 자연과 어울리는 나무색 색감으로 설계
  • 25일 오후 3시 개관식에서 체험 부스, 작가와의 만남, 아트프린팅 전시도 열려
  • 인근 유아숲놀이터, 자연체험학습원 등 생태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 운영



스트레스와 잡념은 잠시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독서와 휴식을 즐겨요.”


강서구(구청장 김태우) 오는 25일 공원을 품은 생태 특화 도서관인 봉제산책쉼터를 개관한다.


책쉼터는 화곡동 봉제산근린공원 내에 위치, 공원에 어울리는 나무색 색감과 디자인으로 내·외부를 꾸미고 공원, 놀이터를 연계한 설계가 눈에 띄는 도서관으로 서울시 공원 내 책쉼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됐다.


2, 477규모로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고려한 열람실, 동아리실, 휴게데크 등이 설치됐으며 생태, 식물 관련 다수의 책을 소장하고 있다.


강서구는 책쉼터 개관에 발맞춰 공원 내 유아숲놀이터, 자연체험학습원 등 생태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독서지도사와 함께 책을 선정한 후 가정과 학교 밖의 넓은 세계와 소통해 보는 독서 프로그램’, 미술 경험으로 자기표현과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 미술 심리 치유 프로그램’, 장애인들의 성취감을 키우는 장애인 대상 특화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참여율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개관식은 오는 25일 오후 3시 봉제산책쉼터에서 김태우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구의원,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볼거리로 꾸며진다.


수준급의 연주 실력을 뽐내는 인씨엠예술단이 아름다운 선율의 현악4중주 야외 축하 공연으로 봄의 낭만을 전한다.


특히 생태그림책 읽고 나무 퍼즐 만들기 등 생태·환경을 주제로 한 만들기 체험 부스’, 안은영 그림책 작가의 곤충 가면 만들기 강의’, 책의 내용을 담은 아트프린팅 전시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관을 기념해 오는 29일과 30일 서울시 엄마와 아빠 행복 프로젝트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나비 성장책 만들기, 곤충 피리 만들기, 강서구 지도 팝업북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작가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 전 세대를 아우르는 코믹뮤지컬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곰달래도서관 홈페이지(누리집)-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완연한 봄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공원 속에서 책을 읽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봉제산책쉼터를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마음과 건강을 치유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여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교육지원과(02-2600-6987)로 문의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6.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