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이무지치 챔버 오케스트라 발렌타인데이 콘서트 포스터한다우리 예술기획은 서울이무지치 챔버 오케스트라(지휘 최승용)가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다우리 예술기획이 주관한다.
공연에서는 현재 부천시향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최지웅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하고, 남성사중창 라 클라쎄가 출연해 그란데 아모레 등 사랑을 주제로 한 주옥같은 성악곡을 노래한다. 클래식이라는 딱딱한 편견을 없애고자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과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서울이무지치 챔버 오케스트라는 비올리스트(Violist) 겸 지휘자로 활동하는 최승용과 함께 모차르트 심포니 제13번을 비롯해 벤자민 브리튼의 심플 심포니 연주로 밸런타인데이에 사랑을 전한다.
출연자 프로필
· 서울이무지치 챔버 오케스트라
1992년 창단된 서울이무지치 챔버 오케스트라는 한국을 대표하는 비올리스트 최승용이 국내에서 활동하는 중견 연주자들과 구성한 실내악단이다. 매년 정기 연주회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찾아가는 음악회, 해외 초청 연주회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영등포 TCC Art Hall의 후원 아래 소규모 공연장에서의 수준 높은 실내악 연주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해외 연주자들과 활동을 넓히며 ‘한미교류 음악회’를 기획했고 2016년과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문화원 초청으로 성공적인 자카르타 연주를 마쳤다.
2020년부터는 매년 2회의 협연의밤 연주를 통해 차세대 신인 아티스트 육성에도 힘쓰고 있으며 2021년 12월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에서 비올리스트 한수진 초청 비발디 사계 전곡 연주를 음악 애호가들의 찬사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이무지치 챔버는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시도하며 대중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 지휘자 최승용(비올리스트)
- 전(前)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교수
- 현(現) 서울이무지치실내악단 음악감독
최승용은 한국의 대표적인 비올라 주자로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졸업한 뒤 미국 보스턴의 New England Conservatory 대학원을 졸업했다. 최승용은 국립교향악단 비올라 수석과 서울시립 교향악단 비올라 수석, KBS 교향악단 비올라 수석을 역임했다. 그는 비올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해 꾸준히 연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비올라 독주회와 비올라를 위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독주악기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 KBS 교향악단과 수원시향, 대전시향, 청주시향, 경북도립교향악단, 서울 바로크 합주단, 서울 신포니에타, 대구 Strings, 제주 실내악단, 과천 챔버 등과 협연했고 군산시립교향악단과 2007 교향악축제 초청 연주를 진행했다.
그는 지휘자로서도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부천 필하모닉과 Janacek 챔버 오케스트라, 과천 챔버, 목포시향, 대전시향, 부천시향, 마드리 실내악단, 서울 심포니, 홍콩 팬 아시아 오케스트라, 충남도립오케스트라, 대구MBC교향악단, 유포니아 심포니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1986년부터 1991년까지 미국 메인주의 Bowdoin Summer School의 초청 교수로 활동했으며 활발한 연주와 지휘 활동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에서도 그의 지도력과 연주력을 인정받고 있다.
· 라 클라쎄(La Classe)
라 클라쎄(La Classe)는 이탈리아어로 ‘클래쓰가 높은’, 프랑스어로 ‘멋지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라 클라쎄는 실력있는 남성 성악가 8명으로 구성된 보컬 그룹이며, 멤버 전부 이탈리아, 독일, 미국 등지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는 오페라 가수들로 구성됐다.
라 클라쎄 공연은 그동안 클래식이라는 딱딱한 편견을 없애고자 오페라부터 크로스오버, 팝송과 가요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를 갖고 있다. 또한 관객들과 같이 호흡하고 소통하는 공연, 기억에 남고 다시 보고 싶은 공연을 만들고 있다.
· 바이올린 최지웅
바이올리니스트 최지웅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고 재학 중 독일로 건너가 쾰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에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막심 벤게로프와 바딤 레핀의 스승인 자카르 브론 교수에게 사사해 전문 연주자로서 기반을 다졌다.
이후 독일 쉴레스비히 홀쉬타인 음악 페스티벌(Schleswig-Holstein Musik Festival), 스페인 산탄데르 인터내셔널 뮤직 페스티벌(Santander Music Festival), 이탈리아 몬테풀치아노(Montepulciano), 미국 서밋 뮤직 페스티벌(Summit Music Festival), 오스트리아 Wien Music Festival 등 유수의 페스티벌에서 연주하고 유럽을 중심으로 여러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 무대를 진행했다. 그는 부천필하모닉, 충남교향악단, 서울심포니, 코리안심포니, 대전아트, 부산심포니 오케스트라, Dr.Hoch’s Konservatorium 오케스트라, 가나자와 테아트로 질리오 쇼와 오케스트라 등 수많은 협연 무대에서 호평받는 연주를 선보였다.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독일 유학 시절부터 이어왔던 오케스트라 활동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유지했던 바이올리니스트 최지웅은 2015년에 귀국해 현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양대, 충남대, 영남대 등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기존과 가팅 실내악, 솔로이스트 활동 등 넓은 연주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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