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평구청지난 9월 27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양평군의 자살률이 전년 대비 크게 감소(약22%)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양평군의 자살 사망자 수는 27명으로 전년도 2020년 34명보다 7명 감소하였으며, 자살률(인구 10만 명당)은 2021년 22.7명으로 2020년 29.1명보다 6.4명(약22%) 감소하였다.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경기도 시·군별 자살 사망률 추이를 보면 양평군의 자살률은 전국 및 경기도의 자살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나, 2021년에는 전국(26명) 및 경기도(23.6명)보다 낮은 수치(22.7명)로 나타났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살 사망률 순위에서 양평군은 수년간 상위권(2020년 5위)에 위치하였으나, 전년도 대비 15위나 하락하여 2021년 20위로 큰 순위 변화가 있었다.
자살률 감소를 위해서 양평군정신건강복지센터 및 부설 자살예방센터(이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고위험군 발굴 활성화를 위한 생명지킴이 양성, 위기 개입을 통한 입원 치료 연계, 생명 사랑 치료비 지원, 번개탄·농약과 같은 자살 도구 판매 개선을 위한 생명 사랑 실천 가게 운영, 양평군 생명 사랑마을 조성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양평군보건소장 이미혜는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다양한 사업과 더불어 지역 내·외부 관련 기관의 협조, 주민들의 관심 등을 이끌어 우리 군의 자살률을 큰 폭으로 감소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였다. 양평군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양평군민을 위한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 사업에 앞장설 것이며, 자살 위험 없는 행복한 양평군이 만들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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