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9.81파크, ‘981 선셋 무비’ SF 걸작 영화 상영
  • 김만석
  • 등록 2022-08-10 10:09:32

기사수정

▲ 사진=9.81파크



대한민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 다누리호 발사 성공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 9.81파크가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 영화를 연이어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매주 토요일 열리고 있는 9.81파크의 야외 영화 상영 프로그램 ‘981 선셋 무비’는 제주 야외 정원에서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엄선된 영화를 상영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제주도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영화 관람과 함께 해질 무렵 아름다운 제주의 노을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MZ 세대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단체 관람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981 선셋 무비 3차 상영작 라인업은 5일 발사된 다누리호의 탐사 성공을 기원하는 우주 배경 영화 3편으로 채워졌다.


8월 20일에 상영하는 ‘월-E’는 탐사 로봇과 폐기물 수거 로봇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은하를 가로지르며, 벌이는 모험을 그린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지금도 전 세계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있는 SF 명작이다. ‘니모를 찾아서’, ‘업’, ‘토이 스토리’ 시리즈 등 최고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앤드루 스탠턴 감독의 2008년 작품으로 981 선셋 무비에서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8월 27일 상영작 ‘듄’은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악상, 시각효과상 등 6개 부문을 휩쓸며 2022년 아카데미 최다 수상작으로 기록된 작품이다. ‘듄’은 우주를 지배하기 위한 미래 전쟁을 다룬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 영화다. 압도적 스케일에 한스 치머의 음악이 더 해져 반드시 대형 스크린으로 관람해야 할 작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9월의 981 선셋 무비는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문을 연다. 이 영화는 마블 히어로 무비의 무대가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되며 화려한 볼거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득해 SF 영화 시리즈에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SF 장르의 뚜렷한 개성과 오락성을 모두 가진 세 편의 영화는 8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제주 9.81파크 야외중앙정원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981 선셋 무비 관람은 일반 좌석과 피크닉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티켓은 9.81파크 앱과 네이버를 통해 회차별 한정 판매한다.


MZ 세대 필수 제주 여행 코스 9.81파크가 선보인 자연 속 노을을 품은 영화관 981 선셋 무비는 9월까지 계속될 예정으로 ‘제주 밤에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