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관악구관악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와 문학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알찬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우리 가족 사용법 그리기' 강좌는 ‘엄마 사용법’의 저자이자 한국 안데르센상 수상으로 유명한 김성진 작가와 함께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진다.
나, 엄마와 아빠 그리고 우리 가족 모두의 사용법을 그려보고 각자의 역할을 하나씩 알아보며 잊고 지낸 가족의 존재를 알아보는 과정이다. 김성진 작가에게 직접 듣는 강의와 함께 가족 그리기, 독서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가족 사용법 그리기'강좌는 관내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읽고, 쓰고, 상상하는 어린이' 강좌는 책읽기가 힘든 어린이, 글쓰기가 어려운 어린이, 내 생각을 말하는 게 힘든 어린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정란희 동화작가와 함께 ▲단추마녀의 수상한 식당 ▲행운 가족 ▲내 동생 흉보기 대회 ▲우리 이모 총 4권의 책을 읽으며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지고,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생활 속에서 얻은 소재로 글을 잘 쓸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읽고, 쓰고, 상상하는 어린이'강좌는 관내 초등학생 3~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모든 강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Zoom(줌)을 활용한 비대면 쌍방향 소통 강의로 운영한다.
신청은 무료이며, 관악구 홈페이지(교육▷기관별▷인문학 강좌 신청)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자에게는 강의 전 접속링크를 문자 및 이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어린이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하고 문학적 소양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좌와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인문학지원센터 (☎02-879-56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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