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난 21일 경기도교육청과 양동면 쌍학리의 ‘양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단석분교장 임야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양동면 주민대표인 김종면 양동면이장협의회회장, 이건용 노인분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하여 그간 난항을 겪어오던 군 최초의 산업단지 조성에 상호협력하기로 뜻을 함께했다.
민선 7기 공약사업인 ‘무공해 중소기업 산업단지유치’는 양동면 쌍학리 344-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15억 2천만원을 투입해 5만 9936㎡규모의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2025년 12월까지 마무리 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지역 건설업의 성장, 관련 제조업의 전후방 파급효과 등 군의 성장동력으로 기업유치와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으로 단석분교장 임야를 ‘양동산업단지’ 조성에 활용하기 위해 향후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 기관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양평은 맑고 자연광경이 뛰어나 유명하지만 극단적인 규제로 한계가 많다. 사람이 살 수 있는 경제성장 발전은 지역민 의 삶을 윤택하게하고 나아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단석분교 임야가 양평 지역 경제 발전과 미래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동산업단지의 추진은 상수원 보호 등 중첩규제로 고통받는 양평군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으로 오늘 협약이 양평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및 일자리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그동안 난항이었던 사업이 교육감님의 큰 결단으로 물고를 트게되었는데 이 자리에 참여하신 양동면주민들에게도 단비와 같은 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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