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노는언니2’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본선부터 후끈!
  • 박영숙
  • 등록 2022-04-06 11:39:09

기사수정
  • #국대 32인 단체 플랭크 #연맹 맺기 #본선 스타트
  • ‘구카팀’한유미 하드캐리&김은혜 넘사벽 패스,‘기린즈’대활약!


▲ 사진=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제공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 본격적인 본선이 시작된 가운데, 국대들의 피 튀기는 자존심 대결로 후끈하게 달아올랐다.


지난 4월 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 31회에서는 구기부, 육상부, 철인부, 유도부, 씨름부, 투기부, 카바디부, 세팍타크로부 총 8부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 본선에서 짜릿한 명승부를 펼치며 상상을 초월하는 전설의 피구 스킬이 총동원돼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다.


무엇보다 지난주 탐색전을 마친 32인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연맹 맺기’에 앞서 단체 플랭크로 몸 풀기를 실시, ‘노는언니2’에서만 볼 수 있는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18개 종목의 선수들이 모인 만큼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자신이 첫 탈락자 일 것이라 예측했던 투포환 이수정이 1분 1초로 가장 먼저 탈락했고, 김성연은 이수정이 탈락하자 자진 탈락해 피구에 올인하는 큰 그림을 그렸다. 이어 박세리는 힘들지만 “노장은 죽지 않았다. 1분만 버티자”라며 승부욕을 불태웠고, 플랭크 시작 전 “이런 거에 자존심을 부리지 않아요”라고 호언장담하던 한유미는 명불허전 승부욕으로 ‘구기부’의 최종 생존자로 거듭났다. 하지만 선수들이 대거 탈락을 하는 중에도 ‘철인부’만이 4명 모두 3분 넘게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유지, 우승후보로 급부상했다. 특히 ‘철인부’ 김자인은 클라이밍으로 단련된 강력한 코어와 정신력으로 무려 10분 19초를 돌파하며 ‘제1대 노는언니 플랭크왕’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뒤이어 선수들은 원하는 부와 연맹을 결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연맹 맺기’에 돌입했다. 첫 번째로 힘을 어필한 유도부에게 철인부, 투기부, 육상부, 세팍타크로부, 씨름부가 연맹을 제안했던 터. 유도부 주장 김성연은 “마음이 통했다”고 밝힌 세팍타크로부의 손을 잡았고, 유도와 세팍타크로가 만난 ‘유세팀’은 연맹이 형성됨과 동시에 “천만 원”을 외치며 자신만만해했다. ‘연맹 맺고 싶은 부’ 1위를 차지한 ‘구기부’ 주장 박세리는 씨름부의 특급의전과 육상부, 철인부, 카바디부가 벌인 떠들썩한 응원을 받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더니, 한유미가 찜하고 오로지 ‘구기부’에게만 직진했던 ‘카바디부’를 선택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연습 경기에서 보여준 미흡한 실력으로 인해 ‘동맹 맺고 싶지 않은 부 1위’를 거머쥔 ‘철인부’는 자신들과 동병상련을 겪은 ‘육상부’의 선택을 받아 ‘철육팀’을 완성했다. 나머지 ‘씨름부’와 ‘투기부’는 자동적으로 ‘씨투팀’으로 동맹이 결정됐다. 


더불어 선수들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로 가는 최종 관문인 ‘조 추첨’을 통해 어느 팀과 싸우게 될지 확인했다. 본선 1경기에서는 ‘유세팀’과 ‘씨투팀’이, 본선 2경기에서는 ‘구카팀’과 ‘철육팀’이 만나게 된 것.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답게 심판 자격증을 소유한 전문 심판 6인을 초빙했고, 대한피구연맹 공식구를 사용해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본선 1경기인 ‘유세팀’과 ‘씨투팀’의 경기에서 ‘유세팀’은 유도의 힘과 세팍타크로의 조직력이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세팍타크로부’ 주장 이민주는 끊임없는 패스를 지시했고, 낙법 피구를 보여준 ‘유도부’ 주장 김성연은 팀원들을 일사천리로 이끌었다. 그 결과 힘에는 우월했지만 팀플레이는 약했던 ‘씨투팀’이 ‘유세팀’의 조직력에 흔들려 본선 1경기 첫 번째 경기에서 완패하고 말았다. 첫 번째 경기에서 한 명도 탈락하지 않았던 ‘유세팀’은 두 번째 경기에서 감을 잡은 ‘씨투팀’과 접전을 벌였고 ‘씨투팀’의 에이스 성기라의 미친 방어력에도 불구, ‘유세팀’의 촘촘한 삼각 패스에 걸리면서 결국 패배해 ‘유세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본선 2경기인 ‘구카팀’과 ‘철육팀’의 경기에서 ‘구카팀’은 수비존에 김은혜, 공격존에 한유미가 위치하는 ‘기린즈’의 합동 공격으로 상대팀에 압박을 가했다. 여기에 ‘구카팀’ 최약체로 불리던 서효원이 평소 4kg 투포환 공을 날리는 ‘철육팀’ 이수정의 불꽃 슛을 받아내며 힘을 보탰다. 그리고 ‘구카팀’ 한유미는 김은혜를 향해 “은혜야 네가 공격해”라고 한 뒤 재빠르게 ‘도끼슛’을 던지는 고도의 페이크 전략으로 여유를 드러냈다. 더욱이 ‘기린즈’ 모두가 ‘구카팀’ 수비진으로 합류하자 한유미는 ‘피구왕 통키’에 나왔던 전설의 별모양 패스인 ‘오복성 패스’를 지시, 숨 막히는 패스로 상대팀을 위협했던 것. 게다가 펜싱 스텝으로 재빠르게 피해 다니는 ‘철육팀’ 김선우를 간파한 한유미는 ‘철육팀’ 최종 생존자였던 김선우를 아웃시키며 첫 번째 본선 경기를 승리로 물들였다. 과연 ‘구카팀’이 본선 두 번째 경기에서도 만만치 않은 상대인 ‘철육팀’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됐다.


시청자들은 “피구왕 통키 실사화 맞네! 보는 내내 짜릿!”, “피구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하니까 달라! 완전 멋져!”, “한유미 언니 이번 회 완전 하드캐리! 김은혜 언니 카리스마 어쩔?!”, “‘유세팀’ 호흡 장난 아닌 듯! 설마 우승가나요?”, “‘씨투부’ 파워 최고! ‘철육부’ 플랭크에 반했어요!”, “1등은 어느 팀이 될까나?” 등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에 방송되며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4.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