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는 오는 30일과 31일 시청 중앙홀(본관 1층)에서‘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인천시가 2020년부터 추진해 온 가정용 음식물 감량기 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지원 대상 감량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직접 살펴보며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원사업의 대상이 되는 가정용 감량기 제조·판매업체가 직접 참여해 감량기의 감량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작동 방식을 시연하며 관람객에게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전시회는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인천시는 ‘자원순환 선도도시 인천’실현을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를 위해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 18,000대의 가정용 감량기 보급을 지원할 계획이다.
음식물감량기 보급지원 사업은 품질 인증을 받은 제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시비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지원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시는 올해 지난해 이월분 733대를 포함해 총 4,233대의 감량기 보급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유진 시 자원순환에너지본부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음식물 원천감량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감량기 보급 지원사업도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면서“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해 시민과 함께 환경특별도시 인천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순환정보시스템(한국환경공단)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인천시에서 발생한 음식물 쓰레기는 1일 기준 약 626톤(생활 폐기물 기준)에 달하며 처리에도 많은 경제적 비용과 온실가스 등 환경 부담이 발생하고 있어, 음식물쓰레기의 원천감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음식물 감량기는 건조·발효 등의 방식으로 수분을 제거해 투입량 대비 70~80% 정도 감량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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