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3월의 11시 콘서트
  • 윤만형
  • 등록 2022-02-22 15:38:46

기사수정
  • 지휘자 진솔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공연


▲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봄이 오는 소리와 함께 만나는 특별한 사람들

3월 10일 11시 콘서트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오는 3월 10일(목) 오전 11시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이하 ‘11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말러 교향곡부터 게임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도전으로 음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젊은 지휘자 진솔의 예술의전당 기획공연 데뷔 무대이기도 하다.


과감하고 도전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지휘자 진솔이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이끌어 간다. 협연자로는 아벨 콰르텟의 멤버 비올리스트 문서현과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과 동시에 화려한 연주력의 소유자 퍼커셔니스트 심선민이 마림바 연주를 선보인다.


클래식 대중화를 위하여 힘쓰는 신예 지휘자 진솔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요정의 달콤하고 몽롱한 관능의 기쁨을 연상케 하는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을 들려준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비올라의 영민함과 애처로움을 비올리스트 문서현이 자신만의 색깔로 윌리엄 월튼 ’비올라 협주곡 2,3악장’ 연주하여 비올라의 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어 2부는 평소 흔히 접하기 어려운 마림바 협연으로 시작된다. 청아한 악기의 대명사 마림바는 퍼커셔니스트 심선민이 중국 작곡가인 친쳉린의 ‘마림바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제1번’ 으로 마림바의 맑고 투명한 나무 울림 특유의 화려한 매력을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호른과 클라리넷 연주가 돋보이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으로 무대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11시 콘서트 : 대한민국 마티네 콘서트의 대명사


‘11시 콘서트’는 예술의전당이 2004년 9월부터 시작한 시리즈 국내 최초 마티네 콘서트다. 시작 첫 회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평일 오전 시간대 콘서트 붐을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매월 두 번째 목요일에 개최되고 있다. 정통 클래식 연주에 친절한 해설을 덧붙이는 것이 특징이다. 피아니스트 김용배를 시작으로 아나운서 유정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조재혁, 비올리스트 김상진에 이어 성악가 손태진이 2022년부터 새롭게 해설을 맡는다. 11시 콘서트는 교향곡이나 협주곡의 일부 악장을 발췌하거나 다채로운 소품을 엄선하여 들려줌으로써 클래식 음악의 저변을 넓히는데 크게 기여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내년엔 파주 운정~강남 30분 시대". . . 국토부, GTX-A 삼성역 조기 정차 [뉴스21 통신=추현욱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의 삼성역 정차 시점이 1년 이상 앞당겨질 전망이다. 당초 2028년 10월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준공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국토부와 서울시가 임시 환승통로를 먼저 개통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이르면 내년 6월 말부터 사실상 전 구간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GTX-A는 ...
  3. “울산 프로야구 시대 개막”… 울산웨일즈, 롯데 자이언츠와 역사적 첫 경기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3월 20일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공식 개막전인 울산웨일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를 개최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대형 스포츠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개막식은 경기 시작에 앞서 약 30분간 진행됐으며, 울산시립합창단 식전 공연과 선수단 및 내빈 소개, 개막 선언, 시구·시...
  4.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5.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6.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7. 울산에너지고,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전원 합격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북구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이준호) 신재생에너지과와 전기에너지과 2학년 학생 36명이 2025년 제4회, 2026년 제1회 과정 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시험에서 자동화 설비 산업기사 종목에 전원 합격했다.  ‘과정 평가형 산업기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가 직무 능력 표준(NCS)을 기반으로 설계된 실무교...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