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통일부통일부는 21일 북한의 무력시위 재개 등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의 행보를 예단하지 않고 관련 동향을 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베이징올림픽 이후 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를 재개할 가능성에 대해 "북한의 향후 행보를 예단하지 않고 관련 동향을 면밀하게 주시하면서 모든 가능성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1월 일곱 차례에 걸쳐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는 활발한 군사 행보를 보였지만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개막 직전부터는 무력시위를 중단했다. 올해 80주년 정주년을 맞은 광명성절(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때도 군사 관련 행보 없이 내부 결속에 집중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 번 북한이 한반도 평화와 정세 안정을 위한 대화와 협력의 길을 선택할 것을 촉구한다"며 "한반도 상황을 평화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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