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북한이 자강도 화평군 회중리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기지 건설을 대부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준락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해당 지역의 동향과 활동에 대해선 한·미 정보당국이 긴밀한 공조하에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7일(현지시간) 북한 전문 사이트 ‘분단을 넘어(Beyond Parallel)’에 게재한 보고서를 통해 북한 자강도 화평군 회중리 미사일 운용기지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여의도 면적(2.9㎢)의 두 배가 넘는 6㎢ 면적의 이 미사일 기지는 중국 국경과 불과 25㎞ 떨어진 북·중 접경 지역에 있다.
연구진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기지가 ICBM 장비를 갖춘 연대급 부대를 수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부대가 배치됐다는 징후는 없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기지 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을 가능성, 작전 투입이 가능한 ICBM 제조가 끝나지 않았거나 작전에 필요한 훈련된 인력의 부족 때문일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기지에 ICBM을 단기에 실전배치할 수 없을 경우 최근 5년여 만에 발사한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형’을 배치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달 30일 IRBM인 화성-12형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합참은 해당 미사일이 고각으로 발사됐으며 고도는 약 2000km, 비행거리는 약 800km로 파악됐다고 공지했다.
이 미사일은 정상 각도로 쏠 경우 최대 사거리가 4500∼5000㎞에 달해 미국령 괌까지 공격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사] LG화학
<LG화학>◇ 사장 승진 △김동춘 ◇ 상무 신규선임 △기반기술연구소산하 수석연구위원 김기환△중국용싱ABS생산법인장 임경채△ABS.국내영업담당 유동주△첨단소재.전략구매그룹장 이원상△엔지니어링소재.Global생산기술담당 이승혁△첨단소재.사업경쟁력강화TFT장 이준호△전자소재.마케팅전략담당 김민교
[인사] 인사혁신처
◇ 고위공무원(실장급) 전보▲ 인사혁신처 차장 김성훈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